지난해 라면 수출액 9.5억 달러…역대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라면의 수출액이 10억 달러에 근접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9억 5,200만달러, 우리 돈 약 1조 2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한국 라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주요 이유로는 높아진 K-콘텐츠의 인기가 꼽힙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간편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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