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과 고령군은 헬기 1대와 인력 71명 장비 9대를 투입해 4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1,300여 ㎡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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