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낮 12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상안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정상 근처 산림 100㎡가 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인력 31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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