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세계 10대 부호 자산, 올해 478조원 늘었다

연합뉴스TV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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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세계 10대 부호 자산, 올해 478조원 늘었다

올해 세계 10대 부호들의 재산이 4천20억 달러, 약 478조 1천790억 원 증가했습니다.

CNBC 방송이,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올해 10대 부호들의 개인 재산이 모두 약 118조 9천5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1천억 달러 이상인 이른바 '열 두 자리 클럽'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갑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1년간 재산이 약 143조 9천295억 원 증가했고, 2위 베이조스의 재산은 올해 약 5조9천475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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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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