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스터샷 간격 5개월로 단축…12∼15세도 승인할 듯"

MBN News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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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단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미 보건 당국이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 시기를 현행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는 한편, FDA는 부스터샷 대상을 12~15살 청소년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자문기구는 다음 주쯤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조치에 대해 표결할 전망입니다.

한편, 이스라엘에서는 세계 최초로 면역 취약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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