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지역 방문에 나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건설 등을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SNS를 통해 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섰던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가 매우 어렵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약들을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조기에 건설하고, 연계된 광역철도와 고속도로를 만들어 글로벌 공항경제권의 핵심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경주와 포항에 가속기 기반의 첨단 연구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는 경북을 미래 친환경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고, 북부 지역은 첨단 신약 개발과 백신 산업의 클러스터로 바꾸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항에 영일만 대교를 지어 랜드마크로 만드는 등 경북의 관광산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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