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해외유입 관리강화 조치 4주 연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을 위해 아프리카 11개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금지 등을 포함한 현행 조치가 내년 2월 3일까지 4주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남아공과 모잠비크 등 이들 국가에서 입국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은 지금처럼 10일 격리되고 4차례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예방접종을 완료한 입국자라도 10일 격리하고, PCR 검사를 3번 받아야 합니다.
방대본은 싱가포르발 항공권 판매도 다음 달 20일까지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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