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성탄절을 맞아 세상이 더 따뜻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서로를 보듬어 주고, 서로에게 희망이 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과 특히 가족을 떠나보낸 분들, 병상에 계신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예수님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면서 이웃이 아프지는 않은지, 밥은 드셨는지, 방은 따뜻한지 살펴보는 이들의 손길이 예수님의 마음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백종규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2509241235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