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51일 만에 전격적으로 오찬 회동을 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 대선 경선 이후 전국으로 낙선 인사를 다니면서 이 후보의 대선 유세에 직접 나서진 않았는데요.
오늘 회동을 계기로 이른바 '민주당 원팀' 행보를 위해 전면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닙니다. 대표님이 배려해 주신 덕분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잘 보고 있어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제가 여러 가지 부족한 게 많아서 우리 대표님께서 잘 보살펴 주시면. 지금까지도 잘 보살펴주셨는데요. 대표님이 많이 업어주십시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다음 일정은...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시간은 충분합니다. 괜찮습니다. 저희가 오늘 끝나는 시간 여유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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