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다주택자 양도세 유예를 별도 기구에서 논의해, 정부와의 갈등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후보는 매물을 유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정부를 계속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1박 2일간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지만, 반대 시위에 부딪혔습니다. 가난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르고 필요성도 못 느낀다는 발언으로, 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 YTN 정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3.1%p 차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 후보가 조금 높지만, 조사 이후 처음으로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습니다.
■ 대장동 사건 관계자가 또 숨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여야의 특검 협의를 거듭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직접 지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 위중증 환자 수가 천 명을 넘으며 역대 최답니다. 정부는 다음 달까지 병상 만 개를 확충하고, 신규 확진 만 명 발생에도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오미크론이 점차 우세종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일부 제약사가 오미크론 백신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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