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나달, 호주오픈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남자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달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챔피언십 직후 스페인에 귀국해서 받은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던 나달은 이번 무바달라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전을 가졌습니다.
다음 달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을 앞둔 나달은 "상황을 보고 선택지를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