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직함과 정치적 지위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단정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관련 내용을 공표한 사실이 없고 주요 행사에서 김 부부장의 도열 위치 등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북한이 이달 하순에 개최할 예정인 당 전원회의 동향을 좀 더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앞서 지난 1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10주기 중앙추모대회에서 호명 순서가 앞당겨지고,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 사이에 도열해 당 핵심 의사결정 기구인 정치국에 재입성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YTN 한연희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22011143507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