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공희용·이소희-신승찬, 세계선수권 4강 격돌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조와 이소희-신승찬 조가 세계선수권 4강에서 격돌합니다.
김소영-공희용은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8강에서 일본 복식조를 2-0으로 눌렀고, 이소희-신승찬도 태국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노렸던 여자단식 안세영은 8강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에게 1-2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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