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미술과 공연예술·체육 부문의 발전에 기여한 3명을 '제39회 인천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인천시 문화상 선정 심의위원회는 미술 부문에 정기호 서각가, 공연예술 부문에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 그리고 체육 부문에 곽희상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2년부터 시작된 인천시 문화상은 올해까지 39회를 거치면서 모두 20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YTN 이기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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