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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코로나 여파로 헌혈 줄어 혈액 보유량 급감"

연합뉴스TV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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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코로나 여파로 헌혈 줄어 혈액 보유량 급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이 줄고 단체 헌혈도 어려운데다 헌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혈액 수급이 급감한 건데요.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과 함께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최근 헌혈 동참 호소 재난문자까지 발송될 정도로 혈액 수급 상황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등장하면서 혈액 보유량이 급감했다고요?

그렇군요. 보통 하루에 몇 명 정도가 헌혈에 참여해야 안정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최근 대기업에서도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그런데 코로나가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보니 헌혈을 하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헌혈과 코로나 감염이 관련이 있나요?

지금 코로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죠. 3차 접종도 권고하고 있는데 백신을 맞고 헌혈을 바로 할 수는 없다고 해요. 주의사항이 있을까요?

그런데 헌혈하는 분들은 급격히 줄었는데 중환자는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선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요.

그런가 하면, 지난 7월 전국 7개의 적십자 산하 병원을 통합한 적십자의료원이 출범했다고 들었습니다. 적십자의료원은 어떤 곳인지, 어떤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여형 공공의료사업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고 하시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연말이 되면 집집마다 찾아오는 것이 있죠. 적십자회비 지로용지인데, 올해는 모금이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모금액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 건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설명 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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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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