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폭발 위험 없어" 고물상에서 '옛 포탄' 발견 외 3가지 키워드

MBN News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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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대로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소방당국과 경찰 등이 현장에 출동하고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마포구 창전동의 한 고물상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차 7대와 소방대원 23명이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에 사건을 인계했는데요.
신고된 물체는 과거 군에서 사용한 45kg짜리 항공탄이었습니다.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데요.
경찰은 누가 군용 항공탄을 고물상에 넘겼는지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 아리랑을 자기만의 리듬으로 보여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자기만의 그루브를 타는 댄서와 화면 가득 색채로 그려내는 그래피티 작가, 스케이트보드로 하늘을 나는 꼬마 선수, 가야금 연주자가 등장하는데요.
영상의 마지막 화면엔 '네 안의 리듬이 바로 아리랑'이라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이 영상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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