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징역 42년, 이게 납득이 가?" 조주빈, 옥중 블로그 논란 외 3가지 키워드

MBN News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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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들어 대화방 '박사방'에 퍼뜨린 혐의로 징역 42년형이 확정돼 수감 중인 조주빈이 수감 중 블로그를 개설한 것으로 추정돼 법무부가 확인에 나섰습니다.
'조주빈입니다'라는 제목의 블로그에는 상고심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8월부터 조 씨의 이름으로 상고이유서와 입장문 등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조 씨는 자신의 형량이 과하다고 주장하면서 피해자의 진술은 거짓말로 여론몰이 때문에 억울하게 중형을 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덧붙여 경찰과 검찰, 사법부를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법무부 측은 조 씨가 외부에 보낸 서신이 지인을 통해 올라온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점을 찾은 한 손님이 밤 9시가 넘어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다는 직원의 안내에 격분해 계산하려던 우유를 던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CCTV 영상을 보면 계산대 위에 놓인 우유 팩을 직원에게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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