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오미크론 변이 사망 보고 아직 없어"
세계보건기구, WHO는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한 사망보고가 아직까진 없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제네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수 있지만 현시점의 우세종은 여전히 델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WHO 수석과학자인 수미야 스와미나탄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가 "전염성이 매우 높다"면서도 "1년 전과는 다른 상황이기에 공포에 질릴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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