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80대 A 씨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내부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로 A 씨가 숨지고 80대와 3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각각 경상과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 내용과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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