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터 남미까지 세계를 누비던 자연인! 산으로 떠나온 기술자! 나는 자연인이다 481회 예고

MBN Entertainment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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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으로 뒤덮인 초겨울의 산을 오르다 골짜기 집을 발견한 윤택.
낯선 이를 경계하는 개와 고양이를 보는 것도 잠시, 지붕 뒤편에 깎아지른 산비탈을 오르는 사내를 발견했다.
벼랑에 올라 능숙하게 토종꿀을 채취하는 자연인 성낙부(65) 씨.
40년 경력의 플랜트 용접기술로 중동부터 남미까지 세계를 누비던 그가 돌연 산골짜기 집에 살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망치로 바위를 두들겨 버들치를 잡고, 매일 아홉 마리의 닭이 낳아주는 달걀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그.
올해 처음 지리산에서 데려와 애지중지 키우는 토종벌들은 자연인의 소일거리이자 즐거움이 되어준다는데.
해외를 누비던 기술자에서 산으로 떠나온 자연인 성낙부 씨의 이야기는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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