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윤석열 43.7% vs 이재명 35.1%...민심은 어디로? / YTN

YTN news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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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배철호 / 리얼미터 수석전문연구위원, 이강윤 /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로 대선이 딱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민심은 어떤지,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 전문 연구위원, 이강윤 한국사회 여론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저희가 D-100일을 맞아서 긴급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관련 그래픽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보면서 한번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D-100일 여론조사인데요. 이재명 후보가 35.1%, 윤석열 후보 43.7%, 심상정 3%, 안철수 후보가 4.3% 그리고 김동연 후보 1.1% 이렇게 나왔습니다. 일단 양당 후보 격차가 조금 더 지난주보다는 벌어졌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배철호]
지난주 월, 화 이렇게 1, 2차 조사를 했었고 26일, 27일이 3차 조사였었는데 두 후보 나란히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총평을 할 수 있고요. 양 후보 모두 지금 시기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를테면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조금 더 벌려야 될 그런 상황이고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쫓아가서 오차범위 내의 거리를 바짝 당겨야 될 처지인데 양 후보 모두 지난 조사 대비 간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 저희가 그래픽 통해서 보여드리고 있는데 양자대결에서도 윤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 나가는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분석하세요?

[이강윤]
리얼미터 오늘 여러 가지, D-100이니까 중요한 타이밍이기는 하죠. 많은 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공교롭게도 지금 나와 계신 배 위원, 리얼미터 것이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나 있고 나머지 것들은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와 있기는 해요. 양자는 내년 대선에서 실질적으로 저 두 사람만 대결하게 될 가능성은 저는 거의 없다고 보지만 유력한 두 후보니까 사람들 마음이 어느 쪽으로 좀 더 가 있는지를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측면 바로미터라고는 봅니다.

역시 오차범위를 조금 벗어나 있는데요. 이런 게 있어요. 후보를 여러 명 불러주고 어느 분이 좋으세요라고 물었을 때와 단 두 사람만 불러줬을 때 대답하시는 분들의 심리나 자세는 조금 변화가 생깁니다.


어떻게 변하나요?

[이강윤]
여러 명을 불러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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