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지방선거 D-9...'안정론' 與, '견제론' 野 민심은 어디로? / YTN

YTN news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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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신인규 /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 서용주 /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이내믹 코리아, 오늘도 정국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국 분석하겠습니다. 신인규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초대했습니다.두 분 어서 오십시오. 어제까지 한미 정상회담의 2박 3일 일정이 숨가쁘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양당에서 오늘 반응들이 나왔던데 두 분은 어떻게 평가하셨는지부터 먼저 이 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여당부터요.

[신인규]
이번에 한미 정상회담은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를 우선 하고 싶습니다. 사실은 이번에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이라는 단계로 어떻게 보면 한미동맹을 한 단계 더 격상시켰다는 게 하나 포인트고요. 무엇보다 일본보다도 한국을 먼저 바이든 대통령이 찾아왔다는 것도 상당히 특기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번이 윤석열 대통령의 첫 외교 시험무대였는데요. 국민들께서 많은 걱정이나 여러 가지 우려들도 많으셨는데 그런 것들을 한꺼번에 일소할 만큼 깔끔하게 한미 정상회담을 잘 치렀다는 것이고요. 무엇보다도 사실 미국과 기술동맹까지 외연을 더 확장했다라는 것이 상당히 특기할 만한 부분이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반도체 삼성공장을 찾아갔었고 또 마지막에는 오산 공군기지에도 가서 안보에 관한 것도 함께 강조했던 것도 상당히 특기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서 대변인님.

[서용주]
새로운 정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치른 부분들 그리고 성과들을 봤을 때는 박하게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고요. 잘 하신 것 같고. 다만 그 이면에는 문재인 정부가 1년 전에 2021년 5월에 이미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이뤄놨던 포괄적 전략동뱅 기반 위에서 그걸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그런 부분들이 나름대로는 마무리가 잘 된 것 같다 이런 평이 있고. 그런데 주목할 만한 부분들은 이번에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방문했다는 부분에 있어서 의미 부여를 많이 둡니다.

물론 외교라는 게 일정이 굉장히 주목할 만한 의미가 있지만 저는 그렇게 봐요. 그만큼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한미동맹 부분들 그다음에 경제적 위상이 국제적으로 얼마나 많이 올라왔느... (중략)

YTN 오혜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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