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15점' 삼성생명, 꼴찌 하나원큐 제압
여자농구 삼성생명이 최하위 하나원큐를 잡고 5할 승률을 회복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0-65로 이겼습니다.
삼성생명은 이주연 15점, 배혜윤 13점 등 4명이 고르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반면 하나원큐는 양인영과 신지현이 44점을 합작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5승 5패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4위를 유지했으며, 4연패를 기록한 하나원큐는 6위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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