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스미스, 여자농구 대표팀 합류 추진…라건아는 중국행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는 키아나 스미스의 특별 귀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스미스는 지난 2022년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신인상과 식스우먼상, 3점 야투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남자 농구 국가대표로 뛴 라건아는 최근 중국 프로농구팀 허난 창사에 입단했습니다.
김종력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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