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3연승 질주…BNK 12연패 수렁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생명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상대로 67대 6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뒤지고 있던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44초전 강유림의 자유투 2개로 역전했고 이주연이 또 한번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BNK는 지난해 12월부터 12연패를 기록하며 4승 21패 최하위입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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