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폭력에 희생되는 여성 있어 마음아파"
문재인 대통령은 "여전히 폭력에 희생당하는 여성들이 있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올린 SNS 글에서 폭력을 막기 위한 완벽한 제도란 없을지도 모르지만, 사건이 생길 때마다 반성하고 거울삼으며 끊임없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성과 남성의 삶은 맞닿아 있고, 여성의 안전이 곧 사회의 안전이라며 제도를 꾸준히 정비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