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33.4% 최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5일에서 9일, 전국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3.4%로 전주 대비 1.2%p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 주간집계 기준으로 기존 최저치인 34.1%보다 0.7%p 낮은 수치입니다.
부정평가는 0.5%p 상승한 62.9%로 조사됐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0.3%p 상승한 39.4%를 기록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6%p 상승한 30.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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