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에 이어 이번엔 간호사들이 몸짱 모델로 변신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 특별한 달력이 만들어져 환자와 의료진에게 응원이 되어줬는데요.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소속 남자 간호사 10명이 참여해, 기부금 모금 달력 제작에 나섰습니다.
판매 금액은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될 예정이라 하는데요.
달력을 만들면서 간호사들은 뿌듯함을 전했다는데요.
생활패턴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그동안엔 일이 끝나면 야식도 먹고 술도 마셨는데,
달력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여러 운동을 배우고, 살도 많이 빠져 좋다고 전했습니다.
이 달력은 다음 달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방탄소년단, BTS가 오늘 미국의 3대 음악상 가운데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에 도전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후보에 올랐는데요.
또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