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신축공사장서 강풍 피해…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서울 종로구청 신축공사 현장에서 가림막 용도의 구조물이 휘어지고 외벽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 종로소방서는 어제(21일) 오후 11시 50분쯤 관련 신고가 들어와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발생 당시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강풍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안전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