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사에 속도 내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 앞서 구속된 3명 첫 재판 열린 서울중앙지법(오늘)
- 3명 중 2명, 혐의 부인 [발생] 1명, 혐의 대체로 인정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로 향하는 수사
- "김건희 씨, '선수' 이 씨에게 10억 원 든 신한증권계좌 전달"
-'주가조작' 알고 줬나? 모르고 줬나?
- 김 씨 소환 임박 전망 나오자, 목소리 높이는 국민의힘
- "왜 지금?" →"왜 (하필) 지금?"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오늘 '김종배의 시선집중') : 캐비닛 속에 들어가 있던 걸 갑자기 윤석열 후보가 정치한다니까 갑자기 누가 고발하고 다시 끄집어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표적 수사' 주장까지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제 '최경영의 최강시사') : 오로지 목표가 윤석열 공격을 위해서 동원된 수사거든요. 그리고 이 수사를 통해서 윤석열 후보자에게 흠집을 내고 배우자에게 어떤 형태로든 형사 책임을 덮어씌우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죠.]
- 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발생] 정반대의 시선
- "왜 지금?" →"왜 지금(에서야)?"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이미 2013년 경찰이 내사 착수, 36쪽짜리 보고서까지 작성
- 보고서에 언급된 인물들 '줄구속'
- "2013년 내사 뒤 왜 수사 안 했나?" 비판 목소리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 검찰총장, 중수과장의 권력을 이용해서도 처와 장모가 수많은 법망을 피해서 제대로 수사되지 않고 기소도 제대로 안 하고 피해왔습니다.]
-"내사한 경찰이 사실 밝혀야" 주장도
[홍사훈 / KBS 기자(어제 '최영일의 시사본부') : 그 당시에 이걸 수사했던 데가 경찰청 특수수사과였으니까, 거기서 다 밝혀줘야 합니다. (뭔가 당시 상황을 이야기해야 한다?) 주가 조작이 있는 건 별개고, 주가조작 이외에 이걸 왜 수사로 안 들어갔느냐….]
- '계좌 공개' 두고도 여야 공방
- 10월 20일 부인 계좌 공개한 윤석열 후보
- 이 중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 내역은 2010년 1월 14일∼2월 2일까지, 20일 치만 공개
"투자했다가 4천만 원 손해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는 공개한 게 전부"
-경찰 내사보고서 "주가 조작은 2010년 10월부터 본격 시작"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 김건희 씨 주식계좌 전체를 공개하십시오. 일전에 계좌 공개는 2010년 1월 즈음의 내용만 담고 있는... (중략)
YTN 김자양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11919511738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