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첫 화상 정상회담…'대만 문제' 충돌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시간 넘게 화상으로 첫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 정상은 상당 부분 공존과 협력을 외쳤지만, 대만 문제를 놓고선 충돌했습니다.
▶ 위중증 495명 '한계'…"접종 3~4개월로 단축"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가 역대 최다치인 495명을 기록하며 현 의료체계 한계치인 500명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추가접종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3,4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을 내일 발표합니다.
▶ 초과세수 갈등…국정조사 압박에 기재부 말바꿔
민주당이 "정부 예상보다 세금이 19조 원 더 걷혔다"며 "기재부가 초과세수 규모를 의도적으로 축소했다면 국정조사 사안"이라고 압박했습니다. 기재부는 애초 올해 초과 세수를 10조원대로 예상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19조원으로 정정하며 의도적 축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찬·양정철 구원등판?…내일 선대위 '윤곽'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