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하루 확진 1만명 대응 병상확보 노력"
김부겸 국무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탱하는 최후의 보루는 탄탄한 의료대응 체계에 있다"며 "그 핵심은 충분한 병상확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수도권 병상 운영상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두 차례 행정명령으로 하루 1만 명 수준의 확진자가 나와도 대응이 가능할 병상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상태가 호전된 중환자는 준중증병상으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중환자 병상에 필요 이상으로 오래 남아있는 환자를 줄여나가는 노력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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