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계약' 중국 요소 첫 반입...광양항 2,980톤 도착 / YTN

YTN news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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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에 발목이 잡혔던 기존 수입계약분의 요소 1만8천여 톤의 일부의 국내 반입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남해화학이 수입한 산업용 프릴 요소 2천980t을 실은 배 '수와코 호'가 지난 10일 중국 친황다오를 출항해 오늘 광양항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특히 정부가 요소수 대책을 발표한 이후 처음 중국에서 국내에 반입된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해화학은 연간 26만∼27만t의 요소를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올해는 약 2만톤이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는 앞으로 요소를 적재한 선박이 신속히 입항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김상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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