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2년간 여행사 문 닫고 야영장 늘어

연합뉴스TV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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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2년간 여행사 문 닫고 야영장 늘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지난 2년간 여행사는 1,300개 넘게 줄어든 반면, 야영장은 400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여행사 수는 2만1,231개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9월 말보다 1,378개 줄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상당수 여행사들이 폐업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야영장은 가족 등 소규모 단위로 별도 공간에서 쉴 수 있다는 장점에 인기를 끌면서 같은 기간 2,357개에서 2,804개로 447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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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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