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파주서 집결…황희찬 "최고의 퍼포먼스 준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늘(8일)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소집됐습니다.
벤투호는 오는 11일 경기도 고양에서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16일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와 6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최종예선에는 대표팀의 붙박이 원톱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부상 결장해 공격진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잉글랜드에서 날아온 황희찬 선수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빠졌지만) 좋은 선수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고, 그 선수들도 잘 준비해 올 거라 생각하고" (포지션이) 가운데가 될지 사이드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 제게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도록 잘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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