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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의회, 보조금 수령 단체 비호 도 넘어" / YTN

YTN news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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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의회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7일) SNS를 통해 서울시 수탁단체와 보조금 수령단체에 대한 서울시의회 민주당의 배려와 비호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단체는 가능하면 나랏돈을 안 쓰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수탁단체가 일단 예산을 받으면 당연히 감시와 통제의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정의 사유화'라는 공격은 너무나 모욕적이라며, 이미 사유화된 시정을 바로잡는 건지 자신이 시정을 사유화하는 건지는 내년 선거에서 시민들이 판단해 줄 거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과 시의회 갈등은 오 시장이 '서울시 바로 세우기'를 추진하겠다며 내년도 예산안에서 민간위탁사업 관련 예산 832억 원을 삭감하며 본격화됐습니다.

서울시 바로 세우기는 오 시장이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이뤄진 시민단체 지원사업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며 지난 9월, 대대적으로 선포한 시 운영 방침입니다.




YTN 김다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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