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LG를 꺾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오늘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은 LG를 상대로 10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3안타 4타점에 결정적인 두 차례 슈퍼 캐치로 맹활약한 두산 정수빈은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됐습니다.
두산의 승리로 3전 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100%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는 기록이 이어지게 됐습니다.
두산은 모레 대구에서 정규리그 2위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릅니다.
오늘 잠실구장에는 관중 2만3천8백 명이 입장해 코로나19 시대 첫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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