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 8만호 공급 빠르게 진행 중"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서울내에서 주택 약 8만호에 대한 공급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오늘(4일)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위한 각종 위원회 심의와 인허서울 내에서가를 신속하게 처리하면서 8만호 주택 공급의 숨통을 트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정비계획 수립이 1만7천호, 착공 전 인허가 단계가 4만8천호, 착공 및 준공 물량이 1만7천호입니다.

오 시장은 지난 5월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신속통합기획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재개발 6대 규제완화책을 발표하고, 관련 제도 정비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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