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2,140명 확진…이틀째 2천명대
어젯밤(3일)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1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일)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134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체의 81%인 1,743명, 비수도권에서 39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여, 이틀 연속 2천명대 중반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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