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단독과반 확보…기시다 총선 시험대 통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어제(31일) 실시된 중의원 총선거에서 단독 과반을 확보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은 오늘(1일) 0시 현재 과반인 233석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당선 확정과 당선 확실을 합친 수치입니다.
같은 시간 연정 파트너인 공명당이 확보한 27석과 합하면 자민당과 공명당은 260석을 확보가 확실시됩니다.
지난 4일 취임해 첫 시험대를 통과한 기시다 총리는 앞으로 국정 운영에도 힘을 받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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