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1위 김효주가 초청 선수로 나선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효주는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써낸 김효주는 2위 이소영을 한 타 차로 제치며, 지난달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올해 KLPGA 투어 2승을 거뒀습니다.
이소영은 이날만 8타를 줄이는 맹타로 우승을 노렸으나 시즌 최고 성적에 만족해야 했고, 임희정이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3위에 올랐습니다.
YTN 신윤정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103123285368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