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38.9% vs 홍준표 44.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과 양자 가상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격차로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5, 26일 양일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38.9%를 얻어, 44.4%를 차지한 홍 후보에 5.5%포인트 차이로 열세를 보였습니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에게는 오차 범위 이내인 4.4%포인트와 3.7%포인트 차로 밀렸습니다. 그러나 유승민 전 의원과 양자대결에선 이 후보가 3.9%포인트 우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