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가상 양자대결…이재명 46%·윤석열 34%"
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 윤석열' 가상구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46%, 윤 전 총장은 3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낙연 대 윤석열' 가상 대결에서는 두 후보 모두 36%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여야 대권주자 상위 4명을 대상으로 한 호감도 여부 조사에서는 이재명, 윤석열, 이낙연, 최재형 후보 순으로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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