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장동 계좌추적 진행…검찰과 긴밀히 협의"
김창룡 경찰청장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수사가 늦어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계좌 추적 등 관련 사안을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청장은 그러면서 "배임이나 횡령 등 경제 범죄는 수사 진행 속도가 신속하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