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귀국한 쇼트트랙 최민정, 무릎 염좌 진단
베이징 월드컵 1차 대회 직후 부상으로 중도 귀국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무릎 부상을 진단받았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국내 병원에서의 정밀검사 결과, 최민정이 무릎 타박상과 십자인대 염좌 등을 진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국내에서 치료에 집중한 뒤, 다음 달 열리는 월드컵 시리즈 3차 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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