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이어 김아랑도 대표팀 합류…심석희와 불편한 동거
최민정에 이어 김아랑도 쇼트트랙 대표팀에 합류해 갈등 당사자인 심석희와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김아랑은 오늘(2일) 소집일에는 불참하지만, 무릎 부상 치료를 마친 뒤 대표팀에 합류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앞서 동료인 최민정과 김아랑을 비방한 사적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2개월간 자격이 정지됐던 심석희는 징계를 마치자마자 대표팀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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