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큐브] 누리호 운명의 날…오늘 우주로 '첫걸음'
온전히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늘 우주를 향해 날아오릅니다.
하지만 완벽히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국내외 전례상 실패한 사례도 흔하다는 점에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데요.
누리호가 과연 우주를 향해 날아오를 수 있을지, 관련 내용 장영근 한국항공대 항공우주기계공학부 교수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잠시 후 누리호 발사 여부, 그리고 발사 시간이 최종 발표될 예정인데요. 이 시간쯤이면 발사를 위한 거의 모든 준비는 끝났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특히 누리호의 연료와 산화제는 발사 1시간 20분 전에 주입을 시작한다고 하던데, 이유가 있는 건가요?
누리호의 우수한 성능은 입증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지난 2018년 11월 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을 했고, 올해 3월 1단 종합연소시험 역시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하던데요?
지금까지 장영근 한국항공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와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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