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이재명 무료변론' 논란에 "판단 어렵다"
연합뉴스TV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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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이재명 무료변론' 논란에 "판단 어렵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지인이나 친구 등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는 무료로 변론할 수도 있다. 그 자체로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무료 변론' 의혹과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금전적 가치가 있는 변론을 받았다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지인이나 친구 등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는 무료로 변론할 수도 있다. 그 자체로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무료 변론' 의혹과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금전적 가치가 있는 변론을 받았다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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