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미 FDA, 부스터샷 65세→40세 이상 확대할 듯"
미국 보건 당국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접종을 마친 40세 이상에 대해 부스터샷을 권고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CNN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 식품의약국, FDA가 부스터샷 접종 대상을 화이자와 모더나를 2차례 다 맞은 뒤 6개월을 넘긴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40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65세 미만 미국 성인에서 돌파 감염이 잇따르면서 연령대를 확대할 필요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FDA는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 교차 접종을 승인하는 방안도 함께 내놓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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