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접종 스티커' 65세 이상 발급 검토"
정부는 이달 중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완료되면 다음달부터 위험성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어제(6일) 정례 브리핑에서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완료되면 7월부터는 코로나19의 위험성이 한층 더 낮아질 것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접종 이력 등을 담은 접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하는 형태로 발급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 주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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